보령공예문화예술연구소의 [보령의 공예, 전통과 일상의 공감전 – 보령의 색] 전시는 보령의 석공예 문화를 중심으로 남포벼루장, 보령석장 무형문화재부터 현대공예가까지 보령의 공예가들이 펼치는 세련된 공예문화 전시입니다.
이번 2020년에는 보령 문화의 전당에서 “보령의 색”이라는 타이틀로 보령을 오마주한 공예전시와 공예의 쓰임을 제안하는 테마전시, 전시 오픈행사가 진행됩니다. 
전시 오픈 행사가 열리는 8월 29일에는 보령석장 고석산 무형문화재와 제자들이 전통 석공예 가공 현장을 퍼포먼스로 보여주며 도자기 노천소성, 천연염색, 벼루 조각 등 다양한 공예가들의 다양한 워크숍 라이브 쇼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룰 위해 비대면 전시로 확장하여 영상전시, 유튜브, 온라인 라이브 쇼 등 온라인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온오프 다양한 채널에서 [보령의 색] 전시를 만나보세요.
8월 29일 오후 1시 보령 문화의 전당에서 온오프 동시에 진행되는 전시오픈 퍼포먼스로 함꼐 공예와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